하도 던파가 질려 가는 기분이라서 샤방하게 마비에 접속했습니다.
길드에 아직도 아는 분이 계셔서 오랜만에 수다나 떨다가...
알비 상급으로 놀러 가게 됬습니다.
후우... 과거에는 해비나 내추럴 달린 몹들이 대새더니...
이제는 높은 방어와 생명력이 대새인지.. 때려도 때려도 피가 별로 않다니원...
열심히 돌다 보니 웬 로브 하나를 뚝
스타 라이트(이건 기역이 가물 가물) 로브? 싸겟구나...
다 돌고 나니 보스에게 노린 고글을 않나오고
메탈 니들 숏소드나 나오고... 이것도 미묘해 보여서 그냥 싸겟구나...
잠시후 게시판 검색해 보니 이것들이 왠떡...
200만과 20만이라니...
라는 이유로 한동안 마비에서 살게 될듯 싶군요.
PS. 역시 마비는 무기 강화가 재한되 있어서 재미가 있죠. 머.. 수리할때의 공포는 무시 못하지만...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