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장에서 애타게 세계평화를 찾았다.

우리 나찰팀(한자)은 첫판부터 지존들만 만나서 ㄷㄷㄷ 한 상황

때마침 세계평화의 부전승 ㄷㄷ

어쨋든 두팀다 발리고 브라보님이랑 몇분좀 볼겸

애타게 세계평화를 찾았다~

쪽팔림을 무릅쓰고 세계평화 분들을 향해

"닥잡님이 누구신가요~~!!"

라고 외쳐도 씹고 가시더라....조낸 가슴에 큰 상처를 받은..


뭐 어쩃든 우리 나찰팀은

발렌형이 수원이라 못 올라와서 내가 대타뛰었지만 데페가 이윈이 2개라는 안습함으로 인해

발리고~

상대가 2스파 1데페라는 캐사기 조합 ㄷㄷ

음..내가 누구였냐면요~

맨 마지막에 그래픽카드 추첨했죠 (가위바위보 ㄷㄷ)

그때 가장 마지막에 남은 2분중에 입구쪽에 있던 사람 있죠

그 사람의 바로 앞에 있던 사람이 저입니다. 기억안나실듯.

결론 : 나는 미움받고있었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