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강화에 대한 개인적인 글입니다.

으음... 최근 퍼센트로 환산되는 캐릭터가 증가하면서 자연적으로
고강무기에 대한 필요도가 증가했습니다.
확실히 고강 무기를 끼면 데미지도 확연하게 차이가나고 다른 사람과도 비교가 되죠.
파티원이 전부 11~12끼고있는데 자신 혼자서 노작이나 한자리수의 강화무기를 끼고있어도 창피스럽고 한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모으는 돈으로 족족 강화를 하죠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만
현재 노작와펑[저주받음]으로 현재 2달이 넘게 시름을 앓고 있습니다.
9에서 절대 안올라가더군요 ㄲㄲ...
현재 저는 지금 디레지에에서 4~6개정도의 길드에 몸을 담고있습니다.
거기서 공통 화제는 당연 고강무기더군요.

그리고 고강무기를 위해서 마치 노예처럼 돈이 모이는 족족 강화하는 강화족도 늘어났습니다.
지금까지 던파를 해오면서 여러분을 만났는데요
꼭 공통적으로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아.. 어째서 나는 던파를한지 2년이 넘어가는데도 12무기하나 못구할까?.."
던파오래했다고 강화확률이 증가하는거랑 무슨 상관일까요?
강화 확률은 다들 아시다시피 제물같은 것 바친다고 증가하는 것도 아니고, 기도한다고 증가하는 것도 아닙니다.
확률은 무조건 랜덤일 뿐이죠.
랜덤인걸 알면서 강화를 한다는건 그만큼 실패해도 리스크를 감수한다는건데.. 왜그렇게 투정들을 부립니까?
저두 강화 날린걸로치면 최소 몇억단위는 되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잘 살고있잖습니까.
강화를 실패한다해도 결국은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언젠가 해뜰날이 올수도 있겠지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결론 : 고강이던 노작이던 그냥 쓰면되는거지 퍼센티지로 뎀지뽑는 레인져같은 캐릭을 하지를말던가? 차라리 런쳐를 키워!
얼만 멋져? 고강은 운이다.운! 오래 한거랑은 아무상관이 없어!
던파를 접던지! 그캐릭을 포기하던지! 그캐릭 그냥 키우던지! 그냥 그러려니 하란말이다![반말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