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옷하나 걸친 것 없었던 설움의 48렙 인파가 아바타를 맞췄네요.
도마에서 코인쓰느라 정신없던 허렵양산스핏한테 "아바타도 없는 주제에
더럽게 안죽네" 란 말을 듣고 이걸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속으로
고뇌했었으나 이제!!
저도 아바타가 생겼으니 그 스핏에게 이렇게 말해줄 수가 있네요.
어쩌라고
모자는 원래 있었고 가슴하고 신발은 통장에 8900원 있던거 계좌이체-_-;
머리상의하의는 개당 80만에 주문제작 했는데 싸게 만든 편인가요? 아하하
현비율이 100만에 5천원 가량 하는데-_-;; 이제 얼굴 허리만 맞추면 상바타
세트 전부 맞추게 됩니다. 지금 전화기의 유혹이 너무 강렬한데 참기 힘듬..
검은색 모자 - 엠회
파란색 갈기머리 - 엠회
얼굴 - x
붉은색 풀어헤친 셔츠 - 허롤
금색 십자가 - 공속
허리 -x
검은색 타이트 팬츠 - 엠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