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르타 녀석에게 승점 먹이고 SP좀 얻어 볼까 발버둥 치면서 결장에서 버닝 중입니다.(어느덧 2300점)
그러면서 최근에 느낀점은...
워머.. 딱히 최근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아주 그냥 거너군이 도배를 했군요.
200승 올리면서 법사군하고 싸운적이 4번... 격가하고 싸운건 9번인가..(하도 적어서 만날때 마다 표시해봤더니 이리 되더군요)
그덕에 거너군들에 대한 승률이 상승햇다는 점은 좋지만요(반대로 다른 직업군에게는 조금 취약... 아니 심하게 취약한가...)
그플로 싸우면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플래이어들이 떠올라 한번 적어 봅니다.
먼저 귀검 계열... 절대로 저랑 X축상으로 일치 않게 해서 공격 하시는 분들... 잡을수 없어서 왜 그리 상대하기 힘든지.. 공연배가 왜 그리 무서운지... 애쉬는 왜 그리 범위가 살떨리는지...
그다음 거너군... 은 까로다로은것이 별로... 고강이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이겨 먹겟더군요.(매카신에서 매카 정식새트로 바뀌어 버렷군요 +.+)
프리스트군... 퇴마사, 크루신만 아니면 상대할만 한대... 그거 빼면 결국 인파 정도 남을려나...
법사군... 결장에 없어서 경험이 적습니다. 정말 이쪽은 상대하기 까다롭기 도 하더군요. 배미 날라와서 잡아서 내리 꼿지 않나... 소환사는 그냥 시간 지나면 덜덜이고... 그나마 앨미는 상대할만 하더군요.(거리벌어지면 상대하기 까다롭지만)
같은 격가군은... 스파 빼고는 멸종 위기 수준인 건지... 상대해본 기역이 거의 없습니다. 스파는 천라지망 마운트가 무섭지만... 낸마 라던지 스커라던지 그플은... 컨트롤 싸움이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후우.. 아직도 승점 1200점은 모아야 되니.. 막막하기만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