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디레섭에 13하운드 끼신분...

예전에 디레섭에서 13하운드끼신 데페분과 12,13 초합금셋을 입으신

아수라님의 결투를 관전해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두분다 지존이셧고요.

원래는 팀전방이었는대 꼭 데페님이나 아수라님이 다 쓸어버리시는겁니다.

그래서 우리팀에서 그 두분의 1:1 대결을 요청했고

그분들도 흥미가 있으셧던지 수락하셧죠

그래서 구경을 하는대

분명 내 데페가 그분한테 난사 맞을땐 그냥 데바리 터지면 한방에 가던대

아수라님 1/3 쪼금 더 다나???

어찌어찌 하다보니 데페님이 계속 이기시긴 했지만

진짜 힘들게 포인트 몇십만 나오도록 때리시고 이기시는겁니다.

그러시면서 나가면서 한소리 하셧지요.

"방어구 고강 캐시러요"

이쯤에서 드는 생각이

디레섭의 유명 갑부 "코끼" 님이 결장에 강림하면 어떻게 잡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