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은 법사개편을 보고...

일단 녀석에게는 베메가 있습니다.
현 레벨 39. 이제 곧 40이 된다면서 좋아하고 있습죠.
베메 하면서 참 즐거워 합니다. '좋아졌네~' 라면서 말이죠.

문제는 녀석의 본캐

예전부터 안좋게 보던 본캐 바로 '블래스터'
예전 오오라부대가 판을 칠때부터(그때는 런처) 싫어하다가
각성 나오니까 '사상 최강의 플로레 비비기'를 쓰면서 키우던것이
'엘마 초 쌔졌잖아. 역시 블래는 ㅄ'
애정을 잃었나 봅니다...


[법사 개편이 런처한테 어떤 영향을 미칠것이라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