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봤자 그저 편한 직업입니다[..]
수리비 제로에 - 라면먹으면서 파티플하는 유일한 케릭이 아닐런지[..]
다만 알아서 버프 주고 힐 주는데
꼭
"크루님 버프좀"
하고 개돌하고 좀 맞고
"크루님 힐좀"
이러면 진짜 걍 마을 돌아가기를 눌러버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성격이 이상한진 몰라도
꼭 보채면 진짜 기분이 팍 상해지고(제가 제때제때 안챙겨줬으면 모르지만)
빡 돌려고 합니다[..]
최근에 50쯤 되는 크루분이 '순백의 칼날' 로만 6천 띄우는것을 보고[결장 아님!] 반해서 열렙중입니다.
라고 해봤자 아직 힐 윈드도 못배운 42쪼렙 크루라는거[..]
최근 이래저래 핑계대면서 성장이 더디군요.. 반성 좀 해야겠습니다 -
스킬트리가 엉망이라지만 지축을 제외한 버프는 확실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역시 레테 생수먹고 순백마스터 하고싶습니다[..]
라고 하면서도 또 와우를 하고 싶어하는 가련한 크루라는거죠
그럼 휴일 잘들 보내시길[...]
p.s 40제 순백의 갑옷: 세크리스던가 하는 크루 셋템 상의 팔더군요
붙은게 멋집니다
'순백의칼날 +1'
셋 옵다 치우고 '빛의 복수'
뇌이플 장난하나요[..]
그래도 패치+개편을 바라면서 미리 사뒀습니다[40제치곤 싸더군요 15만 - _- 인파의 악파보단 훨씬]
크루로 45쯤되면 부유킹 쩔이나 해볼생각입니다.
지금도 가능하지만 뭐 그런게 있잖습니까[..]
다크 크루세이더 셋이 끌리고 말입니다 ㄹㄹㄹ
그나저나 왜 이리 하는게임마다 힐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