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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지롱
작성일 2007-05-22 22:42:27 KST 조회 242
제목
그간 토네 키우면서 배우게된 것들...(랄까 약간의 푸념)
1. 결장에서 직업 탓을 하기 전에 컨트롤 탓부터 해야 되겟더군요.

일단 그플할때는 지는 횟수가 눈에 띠게 많았는데 지금은 상당히 줄어 들고 있고...

무었보다 아직도 에어 슈타이너 타이밍을 잘 못잡고 있습니다.(인파이터나 프리스트는 상대로 써먹겟는데 다른 직업에게는 조금 힘겹더군요)

2. 그플에게는 백스탭은 역시 사치인 걸까요.

잡기를 난사 하면 확실히 앰이 없기는 하지만 백스탭을 않써도 되서 편하더군요

하지만 다른곳에서 태스트로 새로 만들어서 해본결과...

백스탭 하나로 엄청나게 앰이 절약되더군요. 학토를 쓰는것보다 백스탭을 쓰는게 나을지도 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라곤해도... 백스탭 없이 사냥하다 보면 어느새 익쑥해져서 결국 않찍게 되더군요(더구나 잡기 사이에 껴주기도 그렇고... 결장에서는 제 컨트롤 미숙으로 활용도 0%)

3. 백브래이크는 무섭습니다...

어쩌다 보니 수플랙스를 많이 써서 백브래이크에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만...

결국 매 순간 마다 적의 뒤를 노리게 되더군요(노리면 그만큼 보람이 있지만)

중독 됩니다. 무서울 만큼 중독 됩니다.

4. 토네이도는 빨래를 잘하는 직업인 걸까요?

왠지 기간틱은 몹 몰이용 정도밖에는... 머랄까 댐지도 게이볼그를 보면 많이 밀리는거 같고...

결국 새탁기만 떠오르게 되더군요.

옷깃 잡기야 유용한 스킬이지만 서도...(왠지 적을 빨아드리는 기분이랄까요)

새탁기 + 옷깃 잡기... 왠지 손빨래 하는 직업 같자나요!

5. 많이 투자한 숄더는 아프더군요.

이러니 저러니 해서 저는 숄더에 투자를 하게 됬습니다만...

그게 지금은 에어 슈타이너 만큼의 댐지를 보여 주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다만 제 피도 같이 깍인다는 접이...

잡는 시점을 조금만 늦추면 추가로 적에게 주는 댐지가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맞을거 다 맞아주고 스플랙스 쓸 타임 놓치게 되고...

왠지 욕심이 과하면 망한다는 교훈을 주는 스킬이 랄까요.



결국.... 토네이도... 키울만 합니다. 랄까 재미 있습니다.

동랩의 다른 직업들이 도둑 킹을 파티로 돌아야 할때

전 당당히 마스터를 솔플로 돌아도 된다는 것,

그리고 잡을때의 쾌감이란!(결장에서 스파이어 터지면 나가는 반피를 보면 더욱 흐믓 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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