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도를 녹이느라 지루해진 몸을 이끌고
슈시아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면...
결투를 하게 됩미다.
저 도 모 르 게.
그리고 시작은 언제나
무적!
천상의 하모뉘!
지혜의 축복!
보호의 징표!
스트라이킹!
빛의 복수!
아수라의 1.5배의 맷집과
스커가 강권에 샤프를 빨ㅇ... 아니 복용한 듯한! 데미지! [그래보ㅏ야 누를건 공참뿐]
은탄걸고 짤짤이 하는 레인저에게도 발동해서 ㅅㅂ 소리가 나오게 하는 빛복으로 중무장한
풀버프 크루세이더로 진화...
상대는.
인파?
아무리 봐도 더킹 더킹 더킹 하는 패턴은
아웃복서인데?
다피하고?
치고 빠지고?
아놔....
무적!.
리필리필 리필 리필.
그리고 패스트 힐이 딲 들어가는 순간 들려오는
인파의 한마디.
'ㅄ 커몬.'
[인파이터 님이 도발을 시전했습니다.]
저항할수 없습니다!!!!!
결국 인파이터에게 진짜 인파이팅이 뭔지 보여주며
올킬.
더킹 스트레잇흐 엎허!
공참.
ㅅㅂ
더킹 스트레이트 보디블로! 뎀푸시...!
캔슬 공참.
ㅅㅂ
결론 : 빛복 캐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