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부터느 푸념임 반말들어가도 이해좀해줘여 메디치)
아 내가 던파를 시작한지가 얼마나 된거지...
뭐 메피가 한창깽판칠떄쯤 시작한거 같은데
첫섭에 카시야스 첫캐는 스핏
솔직히 스핏한이유는
'전직이 제일 간단해서' 큐브만 사니까 땡이더라구
그걸 35까지 키우는데
이건뭐 첨하는거라 스킬은 모르겟고
유탄도 안배우고 '남자는 탄간지지!'하면서
마하킥도 찍고싶고 윈드밀도 찍고싶고
유탄은 쓰렉이라 생각하고
총은 닥치고 머스켓
그러다가 접엇지
그래서 키운게 한창뜨던 레인저
전직퀘는 쉽더라 껌이던데뭐
시밤샷 하면서부터 xp인간들이랑 놀기 시작햇지
카미,샤켈,하르 등등 길드 초창기 인간들.....
(니들에게는 고마운생각뿐이다
막장끝판대장길마 밑에서 노느라 수고햇어)
뭐 데세라서 레인저르 한건아니야
내스타일 다들알자나
막장최종테크의 막장레인저
난 그저 내가 찍고싶은대로 찍엇고
그덕에 마하킥크리 6000으로 쩔게이들에게 칭송받는중이지
(진짜 6000떠! 카잔에 스트받으니까 10000 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요새는 엘마도 하지만
원래 귀엽고 아담한 스탈의 여자가좋아서
예전부터 할라그랫지
근데
난 아직 첫캐엿던 스핏이 마니 아쉽다
방끝나면 탄버프 갱신하는 습관도
사마킥을 찍는 이유도
머스켓을 좋아하는이유도
전부 스핏아니 '켈러'덕인데
지금은 카시야스섭에서 잠이나잘 켈러
미안하다.... 주인이 바보막장이라....
가끔은 자기케릭터에게 말을걸어보세여
또 모르죠 꿈속에서라도
'야이 ㅄ아 나도 12강좀껴보자, 바보주인놈아 넌 맨날 쩔장사해서 어디쓰냐?'
그럴지도 모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