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왠지 때가 약간 늦은 거 같은 -_-;
창갤에 올려야 할 내용일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원래 로타에르의 주된 취미는 창작이지 말임다. ㅇㅇ
얼마전에 문득 마도학자에 대해서 괜찮은 아이디어가 생겼기로
좋아 이거 한번 정리해보자... 하고 생각하다가
던파타임 같은데서 만화들 보던 중에 문득 든 생각
이거 만화로 만들면 워뗘? =_=
왠지 느낌상 도라에몽 비슷해질 수도 있긴 하지만 ㅎㄷㄷ
진지한 스토리도 생각나서 이거 꽤 잼있겠다는 생각이 들지 말임다.
근데 업뎃 예정을 보아하니
이번에 스핏 각성 업뎃
다음에 스파 재개편
그러고 나면 마법사 개편... ㄱ-
(말로는) 한달마다 하나씩 하겠다고 큰소린데
네오플을 얼마나 믿을만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은근히 각성들 업뎃같은 거 빠릿빠릿하게 하고 있지 않음?
(그래서 약간 맘에 안 드는 것들이 많긴 하지만 ㄱ-)
그래서 모처럼 마도학자 얘기 꺼냈다가
전혀 엉뚱한 캐릭터로 3달 안에 등장해버리면 뻘줌할까 싶어서
왠지 그리기가 망설여지네효. ㄷㄷ
그림솜씨가 자꾸 죽는 듯 해서 일깨울라면 또 제법 시간이 걸리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스캐너 없음 ㄳ -_-
본문과 관계 없는 결론 : 스커 28 찍음. 아수라랑 솬사랑 크루는 뒷전 ㅇㅇ 스커 왜케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