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나에게도이런일이

오늘 이야심한시간에
사냥도 너무지루하고 부유성 블스아이잡아오라는거라도
깰겸 무작정 퀘스트받고 부유성에 들어갔습죠.
마지막에 양사이드의 왕녀석 두놈다 초대장을주더군요.
덕분에 딱떨어지는 8장.

닥헬모ㄱㄱ
어째 컨트롤도 잘안되고 주위에 용들도 자꾸
들이받는다 싶어서 아 오늘은 아닌가보다했는데
마지막 작열한 헤드샷 그리고..

땅바닥에 띠링 떨어진 ' 군 트 람 '
!!!!!!!!!!!!!!!!!!!!!!!!!!!!!

순간 눈알 땅바닥에 떨구는줄알았습니다. 몇번이나 쳐다보다가
냉큼먹고 클리어..

이런일이 있긴 있구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