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 ..
던파한지 이제 한달이 조금 넘나요
50메카랍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재미있게 산녀석인데
오늘 들어가더니 cz75 11강 성공했다더군요
(다른 애들 들어오면 다 자랑할꺼라고하면서)
"오.그래? 축하해" (우..배아픈것)
하면서 그냥 있다가 무심코
"야 한번더 질러봐"
했더니 무섭다고 됫따고 하더군요.
예상한 말이었기에 그냥 심심하던차에 같이 지르자고 유혹을했고
일단 루드 7갔다 리셋되고 9갔다 리셋된 루드를
다시 7로 올려놓고
"야 7까지 스트레이트로됬어 ㅋㅋ 돈좀빌려줘 지르게
지금 운좋은데?"
하고있더니
지도 지르더라는겁니다 ㄱ-;
전 다음에 8강 성공 9강에서 삑사리났는데
이 무뇌아가 키리더 사기꾼에게 cz 11강을 덥썩 줘버린게요
오늘 아침에 성공하고
저녁 8시쯤에 내가 들어와서 나한테 자랑한건데
몇십분후에 펑~
무큐조각 113
간신히 접겠다는걸 말려놓고 왔습니다.
이녀석 불쌍해죽겠네요.
3월말 4월초 목표
1.하운드를 사자
2. 10강까지 질러보자
3. 성공하면 하운드를 11강.가지 가보자 성공하면
고대로 패팬 11강화질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