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누님의 아는 형 분께 들은 얘기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이 얘기가 조금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올립니다.
사족 : 로스너림하 힘내여 ㅇㅅㅇ) 그 친구 새끼 찾아가서 조져버리시고 ㅡ,.ㅡ/
---------------------------------------------------------
해킹은 보통 초보들이 하는 키로그형 [맞나..] 해킹이 있습니다. 이 것은 해킹프로그램이 깔린 컴퓨터에서 타이핑하는 내용을 메모장 형식으로 저장됩니다.
예를 들어 제 컴퓨터에 키로그형 해킹프로그램이 설치되었다면, 제가 타이핑하는 이 내용이 메모장 형식으로 저장되어 날라간다는거죠.
가장 쉽고, 널리 통용되는 해킹 방법이지만, 집컴퓨터. 그러니까, 가정 컴퓨터에는 접속이 힘듭니다. [접근방법이 無] 그리고, 페이크 비밀번호를 치고 치면 어떻게 할 수가 없죠. 아니면
아이디 : abcdefg
비번 : 12345678
이렇게 있다고 가정할 때 아이디와 비번을 이렇게 쳐줍니다.
아이디 치고, 비번 치고, 아이디 치고 하는 형식으로요.
abc1234def567g8
키로그 해킹의 방식의 단점은, 역시 실시간 모니터링이 불가능하므로,
"이런 간단한 페이크"에도 속을 수 있다는 것이 되겠지요. 패스패드도 쓸만하구요. 그리고 비번 공유는 왠만하면 할게 못 됩니다 -_-)..
그 형이 말해준게,
"자신의 집 컴이 아니면 우선 의심하고 봐라"
라더군요. PC방에 가면, 저런 페이크 비밀번호를 사용하시고, 수상해보이는 프로그램은 미리 다 삭제하시고 하는게 낫습니다. 아니면
Ctrl + Alt + Delete 로 작업 종료 표시창을 띄워낸후에, 프로세스 창으로 가면 사용자가 User로 되있는게 있을겁니다;
자신의 집에서 그걸 외워가면, 시스템의 중요켜져있는건 뭔지 얼추 알죠. PC방에서 그 프로세스들을 꺼주면 조금이나마 해킹방지 확률을 올릴 수 있을겁니다.
윈도우 xp에서만 쓸 수 있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비스타 나오면 또 모르겠지요 ㅇㅅㅇ)
더 고단수 해킹은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고단수 해킹에 제대로 걸리면
"왠만한 아이디 뚫리는건 일도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 더. 게임계발자들은 모르는게 아닙니다. 그 설명 같은거 매크로 해주는 이유가 "귀찮아서" 입니다. 그리고 핵 유저들 쓰는데 제제 안 된다고 좋아하죠...? 그 분들도 귀찮아서 안 잡는겁니다. 머리 꼭대기에 앉아있다고 좋아하겠지만 ㅡ,.ㅡ; 핵 사용유저들이 제제를 심하게 안 받는 것도, 핵쓴 유저 = 돈을 상대적으로 많이 쓰는 [고렙이 빨리 되고, 핵도 쓰는데 캐쉬라고 못 쓰겠습니까] 거라 알고도 봐주는 것이지요... 뭐, 쓸데없이 내용이 길어졌네요. 모두들 즐던!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