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던전 난이도는 쉬우나 쉬운것이 아니다.
대체적으로 쉽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보스룸은 어렵습니다.굉장히요.넨마 없음 전멸도 가능합니다.
왜냐?
보스 하쿠도가 장난 아닙니다.
이놈이 시도때도 없이 휘파람을 불면서 도약을 해데는데.
문제는 도약하자마자 바로때리기 때문에 피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일단 노피격은 불가능.
그리고 방어력 팔천 수준으로 데미지가 250~300까지 뜹니다.
에이..타이탄보다 약하네. 하고 싶다구요?
하쿠도가 간혹이 아니라. 자주 연격을 씁니다. 쉽게 말해서 제한 없는 라이트닝 댄스라 보면 됩니다. 문제는 이게...주변의 집중 다굴까지 합하면 무섭다는 거죠.
세틀라이트 케스팅중에 맞아서 켄슬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그리고 개들도 그야말로 미친듯이 소환합니다. 다행인건 피가 적다는것.
장판+삼세틀이면 세틀 없어지기 전에 그야말로 한 3초? 그안에 죽어버립니다.하지만 이건 그야말로 귀족팟이죠.
따른 클래스가 섞이면 난이도는 그야말로 미친듯이 오릅니다.
피템을 챙겨도 어쩔때는 연격을 그야말로 미친듯이 써서 한번에 파티원 두셋을 올킬해버리기도 합니다.
팁이라 하면.
어떻게든 바벡을 뛰워서 공중에서 안내려오게 바벡 퍼레이드를 벌이고 열나게 때려야 합니다.
이점은 견인 하쿠도도 마찬가지. 중간 넴드인 견인 하쿠도도 그냥 평타질 하면 맵이 개판이 됩니다.
2.그외는?
참...쉽습니다.장판+양자면 대부분 원샷.제가 삼블레+1솔 파티로 돌았는데 노말을 도는것 아닌가? 라고 착각할 만치 쉬웠습니다.
그리고 맵 중간중간에 석상같이 부술수 있는건 다 부숴버리세요.
석상 머리는 10개로 카딘 무기 항아리 1개로 바꿀수있습니다.
도적단 마스크30개 모으면 엠피 25 엘릭서 두개를 주고요.
나오는 회복아이템이 돌연변이 딸기와 라미아 잎이기에 마나,피가 모잘라서 보스룸에 도착못해서 죽는 일은 없습니다.
간혹 도적년은 10연속 백스텝을 시전. 사람깜짝 놀라개 만들기도 했지요.
배경에 문열리고 적 튀어나오는 건 그저 문닫으려 열나개 때리면 끝이고.
목줄묶인 개는 참 쓸모가 많습니다. 적이면 경험치 아군이면 괸찮은 놈. 개는 누운 상대를 물어뜯기 때문에 쓸만하더군요. 알아서 아군도 소환하고.
딱히 공략은 없습니다만. 공략을 하자면 도적남자는 근접케가.도적여자는 원거리케가 잡는게 좋습니다.도적남자는 원거리 공격맞으면 슈아상태로 돌입하는데 이점은 개도 마찬가지 입니다.그리고 간혹(이라기보다 자주)자동으로 슈아 상태가 되는데 개는 그저 슈아 상태이지만 도적남은 슈아 상태에서 잡기를 시도하려 달려듭니다.잡히면 저놈 잡아라! 에 맞은거 같은 다굴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도적년은 그저 찍어눌러서 못일어나게 만든뒤에 손봐주는것이 예의. 백스탭을 못해서 쉽게 죽일수 있지요.
3.경험치와 보상.
짭짤합니다. 50렙 레어와 [본인은 처음 갔을때 노말 솔플 풀돌아서 퀵실버 상의 최상 겟.현제 경매장에 400에 내놓고 파는중]킹 SSS랭크시 10만의 클리어 경험치(상위 멤버가 있는 52렙의 직보 경우)47되자마자 무조건 용암을 떠나는 것이 비교도 할수 없는 이득.
카드 긁어서 무조건 만원 넘게 줍니다.맵에선 돈이 기본 천원주머니가 떨어지고요.
4.마지막으로....
한 13강이상 근접케라면 도둑 킹 쩔이 가능하겠더군요.한 직보 7만 가려나
하지만 여기 돌렙이면 쩔을 안받아도 될 능력일텐데...;;;;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