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수교 1장 3절에서 발췌].
사리사욕에 가득찬, 촉수군이 말하였다.
"신이시여, 오늘안에 그래플러를 만들고 싶습니다"
라고 하였더니, 신이 대답하시기를
"그 썩은 개념을 여과시키고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나 쳐먹거라"
라고 하셔서 배도 고픈 참에 맥도날드에 가서 맥치킨 세트를 먹었다.
그러자 신께서 말씀하시길,
"자네는 조류독감을 무서워하지 않고 맥치킨셋트를 먹었으니 진정한
대인배이다. 그 용기에 보답의 의미로 32렙 스트리트파이터를 주겠다."
그러자 촉수군이 말하기를
"신이시여, 저에게는 아리따운 32렙 루나문팽이라는 스파가 이미
있사온데, 어찌하여 구라를 까시는지요. 신이면 신답게 그래플러전직
소원이나 들어주십시오."
라고 했더니 신께서 가라사대
"닥쳐"
그 말을 듣고 촉수군은 그래플러를 사리사욕이 아닌 xper 남성들과 밀착플레이 [*-_-*]를 즐기기 위해 그래플러를 만들고 있다 한다.
p.s : 같이 노실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