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모양을 보다보니 생각난 거
형민우님의 <프리스트>에서 나온
도메스 포라다...
프리스트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베시엘과 테모자레가 봉인되어 있다가
이반이 풀어 버리는 바람에 풀려났죠. =ㅁ=
지옥의 문은 가운데 쇳덩이 같은 게 감겨 있긴 하지만
그거 말고 원통형으로 모여 있던 블록? 같은 것들이
봉인을 이루고 있다가 깨지는 이미지가 아무래도 도메스 포라다를 닮은 듯.
~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오늘 드디어 패치 완료(네오플 ㅅㅂㄹㅁ-_-)하고
헬모드 입장을 위해 뛰어 볼까? 혈옥을 가볼까? 하다가
결국 혈옥 가기로 하고 로터스 ㅂㅂ 신도님들아 블러드퍼지문장을 내놔
...그런데 백야를 두바퀴나 돌았는데도 왜 문장은 제일 처음에 2개 나온다음에 잠잠하고
그 전에는 그리 안 나오던 눈결만 나오네... ㄱ- 아놔
...글고 왠지 난사가 엄청 느려진 느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