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뻔한 주말일기.

오늘은 좀 바뻤습니다. 심지어 이 꾸준글을 쓰는걸 잊어버릴뻔했습니다.

국정 가서 극마계촌 사고 삼성역 가서 아디다스 자켓 좀 사고 만화책 3권 지른뒤에 집에 와서 뒹굴뒹굴하다가 던파를 안한 채 잘 뻔 했습니다.

(이거 던파 일기가 아니라 평상시 일기가 되어버린 느낌.)

빌마를 결국 도전해서 노멀을 깼습니다만 무려 코인 소모 3개!!!!!!!!

100개가 벌써 반을 보이는군요. 왕유가서 빌마가서 너무 코인 난사 하다보니...자제 좀 해야 할 듯.

빌마 나중 퀘는 파플해야겠군요. 솔플 지향이지만. 하지만 이제 용킹 솔플이 된다는걸 알아서 돌아야겠네요. 겸치도 좋고. 하지만 조심 안하면 잘죽어서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