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메카 열심히 키우던시절
상급아바타 첨 나와서 풀셋 다 사면 2벌 준다는 이벤트에 눈이 멀어 나도 모르게 질러버린 것에 이어 소환사아바타 웨펀마아바타..크리처에..
몇일전엔 도전자 패키지까지... 제대로 생각도 안해보고 결제 해버린 돈들이 액수는 많지 않지만 지금 와 생각하니 마냥 후회되네요...
도전자이벤트 런처를 36렙까지 키우면서 예전과 똑같은 던전에 예전과 똑같은 퀘스트에 예전과 똑같은 플레이를 하고 있자니 던파에 돈 쓴게 아깝기만합니다.
나름 다른 RPG들과 달리 케릭을 열심히 컨츄롤 하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무한 반복에 이젠 지겹기만하군요.
어딘가 재미를 느껴볼 곳이 없을까 하고 길드도 가입해봤는데 길드가 있어도 특별이 하는 것도 없고..
간만에 워크나 해야겠네요...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