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의 각성인 '블래스터' 가 추가되었습니다.
노스피스의 코스트가드 부대에서는 충분히 능력이 강한 런처들에 한해 천계의
몇 안되는 위성과 컨택할 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 그들은 어디든지 볼 수 있는
위성의 카메라와 대지를 추적하는 빔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런 런처들을
'블래스터'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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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저 각성이 추가되었습니다.
1초 앞의 목숨을 장담할 수 없는 무법지대에서 자란 레인저들.
현란한 사격기술과 고통속에 단련된 신체의 이면에는 그들이 추구하는 목숨보다
소중한 로망이 있었다. 아니, 오히려 그들 중 몇몇에게는 자신의 목숨은 하찮은
것이었다. 적진 한가운데에 혈혈단신으로 뛰어들어, 춤을 추듯 총을 난사하고는
이번에도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자신의 목숨에 축배를 들 듯 피우는 담배 한개피를
즐거움으로 삼는 그들. 하지만 언제나 견뎌내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목숨이 아니라,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적들과, 과열하여 폭발하는 수자루의 총들이었다.
'데스페라도' 그것은 두려움의 이름이며 경외의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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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뭔가 아냐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