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습라께서 강퇴되시매 결투장에 오르시며 "너희들 중에 캐릭창에 안습캐 하나 없는자 나에게 돌을 던지라" 하시니 엘마도, 넨마도, 구경하던 소울들도 짱돌뿐만 아니라 커스봄까지 던지더라.
- 안습복음 강퇴편 32절 9장 -
알프에 계시던 베메께 스트리트파이터가 파티초대을 건네매, "안습끼리 뭉치시오"하니, 베메께서는 "아니오. 빨리 오토체이서를 돌리고 파티에 껴야 하오. 나를 기다리는 수십명의 정령소환사들이 있소" 하시니 스트리트파이터와 안습라들이 이내 숙연해지며 영결같은 눈물을 흘리더라
- 안습복음 거절편 25절 3장 -
너, 귀족아. 나의 1만 8천여 동지들 중에 어찌 안습하지 않은 캐러 있으랴. 나에게 파티초대를 넣어준 후 거미킹으로 향하라' 라고 말씀하시더라.
- 안습복음 거킹편 2장 8편 -
안습라께서 잠시 용킹파티끼시니 파티의 파원들이 신기함의 탄성을 지르매, 그 탄성으로 스턴이 걸렸더라. 신기해하는 평민캐들에게 안습라께서 말하시길 "너희들 더이상 신기해 하지말라. 너희들이 파티플래이를 할 때 이 한몸 부서지도록 파티를 요구하였다." 하시었다.
- 안습복음 용킹편 93장 11절 -
안습라께서는 이미 제자들 중 배신한 자가 있음을 아시매 가라사대
'내 마지막 던전을 돌리니 그 템은 내 피로도이요 돈은 내 스테미나라'
하고 던전에 마지막 아웨를 날리사 가라사대
'이것은 아웨이니 이것을 보는 자 얼을태니라'
열두 제자에게 친히 1 대 1 쩔을 하사
'너희 중 개편 한번에 안습을 벋어난 자 있으니'
제자인 그래플러가 이르되
'안습라시여 그 배신자가 누구이오이까'
안습라께서는 조용히 고개를 가로저으사
'그래플러야 너는 내일 개편 후 나를 세 번 부정하리라'하니
네오플의 서버점검이 들이닥치자 그래플러가 본좌를 세번 부정하더라
- 안습복음 3장 11절 -
내 잠시 파장의음모에 빠져 강퇴에 오르려하니 수많은 귀족들이 환호를 하며 좋아할때 그중 한 귀족이 파장님에 울부짖으며 말하였다.
"파장님 엘마를 넣죠."
내 차마 어이없고 당황하여 그 귀족에게 크케 노하여 말하였더라
"네 이놈 소 울 블 링 어 !!!!! 장판위 아웨가 방당 900을 넘거늘.."
이에 귀족이 크게 반성하여 눈물을 흘리며 안습라님 만세를 외치니 주위에 있던 귀족과 평민들이 다 함께 이뭐병이란 눈빛을 흘리며 귀족을 바라보더라.
- 안습 행전 3장 3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