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고 있는 템들을 대충 보면 아시겠지만 방어구가 2개 빼고는 전부다 상점표 페디레더 가죽들입니다. 색깔이 좀 다른 스웨이드 2개는 던전돌고 남들이 먹은거 /구걸 /애원 으로 얻은겁니다.
없는거보다야 낫겠지만 그래도 동렙에 다른 사람들하고 사냥하는 것만 봐도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한방한방이 목숨을 위협합니다. 덕분에 회복템은 언제나 2%부족합니다.
악세서리로 가볼까요? 퀘하고 받은 하이퍼 재머랑 얼음 반지, 그리고 돈주고 산 지르콘 목걸이... 무기는 누가 10만에 올렸길래 산 그랜드 캐넌, 강화 도전했다 이러저러한 복구과정을 거쳐 6으로 정착.
이쯤하면 밑에 있는 밀봉템들은 대체 뭐냐! 하실 분들이 있을텐데, 저거 스핏 키우던 친구가 시로코 간다면서 주고간 것
셀리온의 숨결, 헤멜릭 넬, 칠흑의 베르테스 하의, 밀리언 데드샷 하의, 증오의 야수 상의, 악귀참도, 에밀리의 은장도
다 못받아서 칸나 칭호껴야 하는 상황. 아놔 내가 맨땅에 헤딩할 동안 얘는 무슨 앵벌이 다녔습니까?
앗차 깜빡했군
결론 : 이런놈도 있다. 그러니 당신은 절대 불행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