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큰일 내는거 아닐란지 모르겠슘니당
지금 저희반 저때문에 던파하는 애가 다섯명으로 늘어난...
처음엔
'던파 잼냐? 혼자해라.' , '던파가 뭐가 재미있어 ㅋㅋ'
하던 애들이 저 하는거 보고 한번 해보고 싶다네요..
나중엔 반 전체로 물들을 지도...!?!?(설마..)
신천옹(가명)은 힐더 서버에 6천만원 갖구댕긴다던데......그 돈에 내 렙 50이란게 그렇게도 놀라운게냐-┏?(너무 낮어서!?)
오늘 던파유저 다섯명중 세명(일명 '바보 프렌즈')이 쩔해달라길래 쩔해줬습니당
원랜 세명 전부 바보는 아니였는데 바보 '한명'에 인한 전염....
그 바보의 별칭은 무수히 많기에... 안드로메다인, 항문(이름이 □학웅), 뭐시기 저시기 거시기 등등....
통틀어 그냥 '외계인'으로 지어진.....
그래서 간만에 PC방을 갔답니당~(옷에 담배냄세 다 베려...........)
3시간의 접전(?) 끝에 세명 동시 레벨 18이란 결과를...(죽으면 반드시 코인을 쓰라고 명령했어요 :) )
피로도 오링일 때 타이밍 좋게 귓을 주시던 우리 '세뉴'님...;;
웨펀이나(34) 솬사나(31) 런처로(31) 쩔해드리겠다고는 했지만
정작 난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는겐가-┏...!?!?!?(세뉴님 쏘리~ =ㅅ=a)
가만...
생각해보니 나도 바보잖아-┏!?!?!?(이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