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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비딱
작성일 2006-11-30 22:21:29 KST 조회 158
제목
흠 친구 녀석의 아이디로


녀석이

성수퀘 하다가 날린돈이 덜덜해서

그만 접고 있는 상태인데


제가 심심해서

그냥 녀석껄로

성수퀘에 도전했습니다

(흰큐 크리인지 뭔지 몰라도 흰큐가 적절하게 380개)


샤일록에게 받은 캡슐

아무생각 없이 깠더니

미니재밍칩

들고 아무 생각없이 하이퍼 재머로 바꿔서 척2깨니

아무 생각 없는 오필리아가 아무 생각 없이 성수칭호를 주더군요.

아무 생각 없이 꼈습니다.

껴봤는데 역시 아무 생각 없네요.

결론: 무념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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