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겠습니다. (...무책임)
사실 그게 밸런스 맞추는 거 보다 더 어려울 꺼 같긴 합니다. -_-;
그래도 이 스킬 찍으면 망케! ㅉㅉㅉ 레테 빠셈
이런 경우는 좀 없었으면... ㄱ-
이 스킬은 M
저 스킬은 건들지 마센
이게 바로 정석 알았심ㅇㅇ?
이런 거 참 싫습니다. -_-
고딩시절 수학문제 풀 때도 어떻게든 뭔가 다른 방법으로 풀어볼까 머리굴리고(...뭔가 위인전에 나오는 얘기 같다?)
자유도 높은 게임이 재밌죠. (너무 높아도 게임 같지가 않긴 합니다만 ㄱ-)
냉탄과 작탄과 은탄을 적당히 배분해 찍는 스핏이라든가
용아를 찍어서 콤보로 연결하는 엘마라든가
바베큐와 개틀로도 무난히 플레이하는 런쳐라든가
에쉔 포크, 쓰러스트, 삼단베기에 투자하는 소울이라든가
뭔가 자기 나름대로의 스타일이 살아날 수 있었으면.
스킬의 종류를 더 많이 추가해서 어떤 캐릭은 꼭 이 스킬 찍는다... 는 생각이 없었으면 좋겠고,
같은 직업이라도 이 스타일도 있고 저 스타일도 있고 하는 식으로.
뭐, 사실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도 하거니와
비교 하자고 해도 디아2만 해도 참 찍으면 끔찍한 스킬들이 있었죠.
바바리안의 파인드 포션이라거나(...)
팔라의 원소 저항 오오라 시리즈나(...)
뭐 디아는 레테가 있던 것도 아니고 -_-ㅋ
그래도 나름대로, 파인드 포션으로는 특수한 약이 나와서 일시적으로 데미지 두배라거나
원소 저항 오오라 시리즈는 궁극의 모든 원소 저항 오오라 및 어차피 템빨로 맞추면 될 꺼... 였으니
거꾸로 피가 그 원소 데미지의 일정 %... 씩 차서 얼마 이상 찍으면 100%를 넘어가 데미지 감소를 넘어서
이젠 피가 그 원소 데미지에 맞으면 더 찬다거나 하는 식으로
그런 식으로 개선할 수 있었을텐데... -ㅁ-
뭐,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결론 : 왜 게임 패치받다 계속 에러 떠 ㅅㅂㄹㅁ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