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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urningTurtle
작성일 2006-11-25 23:10:20 KST 조회 218
제목
레벨 48을 향한 저의 애정은 식을래야 식지 않습니다.
오늘 43을 만듬으로써 이제
48을 향한 3번째 걸음을 걸은 셈이군요.
이제 2발만 더 걷는다면 48을 향한
제 꿈을 이룰 도구를 끼게 되고
레벨48을 향한 꿈이 더욱더 빠르게 오게 되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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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새벽을 여는 뜨거운 가슴의 선지자들이여
감춰지고 버려진 오솔길 따라
그대가 그토록 사랑해 마지않는 인민을 해방시키러.

가자
우리를 치욕에 떨게 했던 자들을 정복하러
분연히 봉기하여 마르티의 별들이 되어
승리를 다짐하며 죽음을 두려워 말고.

세상 모든 처녀림에 동요를 일으키는
총성의 첫 발이 울려 퍼질 때
그대의 곁에서 싸우니
우리 그곳에 있으리.

토지개혁, 정의, 빵, 자유를 외치는
그대의 목소리 사방에 울려 퍼질 때
그대 곁에서 하나된 목소리로
우리 그곳에 있으리.

압제에 항거하는 의로운 임무가 끝날 때까지
그대 곁에서 최후의 싸움을 기다리며
우리 그곳에 있으리.

국유화라는 화살로 상처 입은
야수가 옆구리를 햝게 되는 날
그대와 함께 강건한 심장으로
우리 그곳에 있으리.

선심으로 치장한 압제자들도
우리의 강건함을 약화시킬 수는 없으리.
우리가 바라는 건 총과 탄약, 그리고 몸을 숨길 곳
더 바랄 것 없네.

아무리 험한 불길이 우리의 여정을 가로막아도
단지 우리에겐
아메리카 역사의 한편으로 사라진 게릴라들의 뼈를 감싸줄
쿠바인의 눈물로 지운 수의 한 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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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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