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틀링의 각 발을 물공의 일정 %로 바꾼다
다만 여기에는 최저데미지 보정시스템이라고 언급할 다음의 시스템을 적용한다
<물공의 일정%로 데미지를 취급하되 일정 수준의 데미지를 넘지 못하면
그 최저 수준의 데미지로 대체한다>
(아니 몹한테 200프로 결장서 70프로 이런 식으로 하는 것처럼 이렇게 이중으로 하면
강화할 돈 없는 프롤레타리아들도 좋고 강화할 돈 많은 부르주아지들은 더 좋을 꺼 아냐)
-바베큐는 런쳐 전용기술화 된다
왜 레인져가 기관총들고 설레발치니?
우리는 오로지 닥리볼버뿐 ㄳㄳ
-슈타이너 저격총에 조준 도입
충레만 충전하냐? 아니 저격총이라면서 휙 갈기는 건 뭔데? 노줌 순줌이니?
충전과 마찬가지로 조준시간이 있고, 다만 조준하는 시간 만큼
중저격총의 탄환이 꽂히는 순간의 최초 데미지가 크리티컬 뜰 확률이 증가한다
-이동화강은 때려치고 반동 도입
발가락으로 꼼질꼼질은 그게 뭐냐?
그냥 무기를 발사하는 반동으로 뒤로 서서히 밀리되
발로 힘을 줘서 반동을 약간 막는다... 정도의 컨이면 되지
(예를 들어 오른 쪽으로 화강, 개틀 쏘고 있을 때면 마치 충레 쐈을 때 뒤로 쭉 밀려나는 거처럼
왼쪽으로 슬슬 밀려나는데 ->를 누르면 그 밀려나는 속도가 느려진다)
런쳐는 발가락 힘이 얼마나 좋길래 버티고 서서 움직이는쿤아?
-중화기 슬라이딩의 재고
혹은 이전에 합성으로 많이 올라왔던 것처럼 걷는 하체와 중화기 쏘는 상체를 결합하여
화방, 조준 슈타이너(위에서 말한), 충레(그러나 1초 충전으로 효용성이 감소했다,
충전시간을 늘리고 중화기 슬라이딩을 줘도 좋을 것이다)에만 준다
개틀링은 위아래로 쏘는 게 이미 있으니 됐고
화강 이동되면 솔직히 이사보다 너무 심하다(경직)
화방에 이동을 주는 건 화방의 효용성을 좀 늘리도록 하기 위해.
이렇게 되면 중화기 슬라이딩보다는 중화기 사용중 이동 같은 이름이 차라리 낫겠지.
-화강의 이름을 바꿔라
중화기 이름앞에 붙어있는 건 그냥 폼으로 놨나 보지?
M-3 화염방사기 M-4 화염방사기 하는 식으로 이름을 바꿔서 이건 광역용, 이건 좁게 나가는 용도 이런 식으로
-차라리 화강을 삭제하고 화방의 강화
화방 계속 찍으면 완전히 낚이는 셈이 되는 걸 보아왔다
차라리 화강을 삭제하고 화방의 데미지 상승폭을 대폭 증가시키는 건 어떠하리
물론 중화기 스킬이 하나 삭제되는만큼 새로운 중화기 스킬을 만들어주도록 한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 추가로)
-혹은 조리개처럼...
어렸을 때 수도 호스 가지고 장난쳐본 사람은 알 수 있듯이
입구를 그냥 두면 물줄기가 그냥 나오고 꾹 누르면 물줄기가 쎄게 분사된다
마찬가지로 가스 발사구의 조리개를 넓히면 광역화되는 대신에 불길이 약해져 범위가 줄어들 것이며
조리개를 좁히면 좁은 한줄기가 튀어나가는 대신에 불길이 강해지고 거리가 길어질 것이다
이걸로 화염강타-화염방사를 통합하되
조리개를 좁혔을 경우는 압력때문에 과열되어 지속시간이 더 짧아지도록 한다
화염방사기 사용하는 동안 z를 누르는 것으로 조리개를 좁히게 하면 충분할 것.
-새로 추가할 만한 중화기
뭐... 얼마든지 있지 않나? 정 상상력이 딸리면 메탈스랏구라도 베껴라
간단히 몇개만 떠올려 보자면
산탄총- 이거야말로 조준 필요없이 바로 앞에를 쾅 하고 데미지와 함께 날려 버리는 걸로
박격포- 이것도 예전에 검토되었던 거 같은데 컨셉이 장애물을 곡사로 넘어가는 것으로.
미사일- 한방 쏘아 놓으면 천천히 앞으로 날아가서(날아가는 동안 런쳐는 딴데로 갈 수 있다) 부딫히는 목표에서 폭발
추적미사일 - 자체 데미지는 적은 미사일 여러발 발사하면 적을 쫓아 날아가며 적이 많은 경우 여럿으로 분산되고
적은 경우에는 집중되어서 더 데미지를 많이 입힌다
원격 제어로켓- 발사하고 나서 x키 누른 상태로 ↑↓로 방향을 조절할수 있으며 놓으면 제어를 벗어나 그냥 똑바로 날아간다
중력포- 레이져와 비슷하되 발사한 광선에 맞으면 데미지입고 그 후로 중력포에 안맞은 적들은 광선쪽으로 끌려 들어 간다
너무 오버테크놀러지화 되는 경향이 있어서 어느 정도 생략.
허나 산탄총이나 미사일시리즈 중 하나 정도는 넣어 줄 수 있지 아니한가?
신스킬 추가가 어려운 것이 도트노가다인 건 인정하는데
도트 노가다 없는 이펙트만으로도 충분히 신스킬을 만들 수 있다
(미라클비전이나 데바리 같은 건 정말 날로 먹는 거다)
-런쳐의 원래 컨셉을 살린다
키리님 가라사대 런쳐란 무식한 족속이라 탱크같이 밀고 들어가면서 무식한 화력으로 때려잡는다 하였다
그러면 그대로 좀 만들어서 런쳐 화력 증가 방어 피통 증가하고 느리게 만들면 되지 않겠는가
화력 증가는 위에 말한 듯이 중화기 추가 및 기존 중화기 강화로 될 것이며
방어 피통 증가하고 느리게 만드는 것은 간단하게 가죽마스터리 없애고 판금마스터리 신설 후
넘치는 체력의 중갑마스터리 판금마스터리라도 만들어서
런쳐를 거너 계의 아수라와 같이 만들도록 하면 이건 그야말로 탱크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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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 점 자비심이 있어
양자폭탄에 방사능 오염을 줘라 이딴 소리는 아니 하였고
중화기 데미지를 대폭 올리는 대신 사실성을 살려 아군도 맞게 하라는 소리도 아니하였다
결론은
퍼섭지기 : 걍 다른거 키워 안바꿔줘 절대
~ 헛소리고
대체로 캐릭들을 상향시키면 안되겠니?
게임의 재미는 대가리 깨질 듯한 난이도에 있는 게 아니란다
더군다나 액션 쾌감이라면 좀 때려잡는 맛이 있어야 할 게 아냐.
아템 골드 드랍율하고 경험치 좀 낮추고 몹을 떼거리로 등장시켜서 때려잡게 하거나
적당히 손맛나는 이펙트를 집어 넣는다거나
발상의 전환을 해봐! 창의력 대장이라고 불러줄게!
결장 땜에 뭐 좀 상향할라치면 다른 캐릭들이 들고 일어나서 날뛰지
평생 남한테 짓밟히면서 살았나? 여태까지 짓눌린 울분과 원한을 풀라는 속삭임이 들려와?
다른 캐릭 상향되고 나서 자기 캐릭 상향될 수도 있다는 건 왜 생각을 못하지?
지금 다른 캐릭 조낸 깎아 내려 두면 나중에 자기 캐릭 상향될 때 그 캐릭 주인들이 잘도 좋아라 하겠다.
아무리 봐도 이거 완전히 조삼모사 같은 꼴이야
모두 네오플의 계획대로 -_- 상향 좀 하다가 하향하향 ㄱ-
비단 런쳐 뿐 아니라 다른 캐릭들도 이런 식으로 얼마든지 *적절하게* 상향할 수 있을 터인데... 쩝.
그냥 유저 하나 잡아다가 개발팀시켜놔도 더 잘하것다
너희는 생활이 있고 삶이 있어서 너희가 만드는 게임은 안해보니? -_-
이상
그냥 한마디 끄적여 보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읽어주셔서 ㄳ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