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길 바랍니다.
상의 하의 신발은 대륙이고 나머지는 주워서 씁니다.(방어구말입니다.)
무기는 일단 홍련살돈은 커녕 노페인 살돈도 없습니다.
(부케 돈까지 다합쳐서 현재30만원 정도?)
그래도 묵묵히 쯔바이헌더 사서 열심히 사냥했습니다.
언젠가는 홍련 사겠다고 마음먹으면서 말이죠.
그런데 무큐 사는걸 깜빡 하고 파플을 간겁니다.
보스에 와서 저 혼자 남았는데 어찌나 욕을 먹던지..
네 할말없습니다. 그런데 왜 장비 이야기를 하냐는겁니다.
무기가 상점템이라면서 그거 가지고도 욕하더군요?
진짜 억울하고 더러워서.. 진짜 오늘하루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