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묘에서는 망할 해골새퀴들이 맨날 겅중겅중 텨다녀서 얻어 맞다가
설산 산등성이에서는 그런 넘은 없어서 다행.
나이아스 -> 또 보네(근데 왜 결정은 안줘?-_-)
플래그 시가브 -> 어이쿠 십년만이네
반투의 전사 -> 항상 슈아 상태인건지 뭔지 -_-; 맞아도 맞는 티가 안나고 그냥 뽈뽈뽈 다가와서 짜증
그런데도 가끔씩은 총에 맞는 모션이 나오는 수가 무언가 버그거나 그런 듯;
잡으면 허리 뿐지르기 공격 후 수플렉스(법사 격가는 므흣할 듯)
반투의 아마조네스-> 얘네는 그래도 맞는 척은 해서 다행
그러나 가끔 출혈에 걸리면 몹시 매우 아주 아픔
하이킥도 하고... 가끔 다이아몬드브레쓰(kof쿨라꺼)도 씀
아이스타이거-> 생긴 것과는 달리 단순한 공격패턴, 가끔 앞발 내밀고 웅크렸다가 뛰는 공격은
두번 이어서 하지만 느리므로 대강 처리 가능
얼음정령 쉬르케-> 가운데 까만 나이아스
피 많은 거하고 주위 여덟방향으로 얼음파편 날리는 공격이 추가로 있어서 짜증
생각밖으로 잘 맞음...;
보스-> 생긴 건 반투의 전사인 비스트마스터 하고 왕창 큰 아이스 타이거(이름은 얼음송곳 샤반테) 둘
비스트마스터는 아주아주 가끔 아이스타이거 소환하지만 별로 쓰잘데 없고 역시 맞는 척을 잘 안하며
하늘로 뭘 날려 보내면 송곳 떨어지는 공격을 자주 함.
피 잘 안 다는 거 빼면 별로 무서울 건 없음...
그러나 샤반테가 압박인게
가끔씩 오래 웅크렸다가 캐릭터가 있는 자리로 곧바로 뛰며 공격하는데
이건 윈밀이나 잭스파나 마하킥이나 뭘로 막아야 될지 모르겠음.
무적모션이 있는 건지 때려도 안 피해지고 공격 범위도 넓어서 캐곤란
이거 때문에 코인 자주 쓰게 됨;
등장하는 넘들은 대강 이러고,
일반 맵에서 가끔씩 마법진 표시 뜨고 나면 그 자리로 눈 무더기 쏟아지면서
적이나 캐릭터나 다 맞는데 뎀지는 별로지만 가끔씩 얼어버리는 수가 있음.
소모품으로
냉동 양고기랑 냉동 우유주머니가 꽤 많이 나오는데 먹으면 느리게 회복한다는 특징
회복량이 상당하고 특히 우유주머니는 자주 나와서 엠물약을 현지 조달 가능
맵 크기가 널~찍해서 소울 카잔 브레멘 깔고 엘마가 핼버 날려 원킬 이런 상황은 적고
그냥 쫓아다니면서 한넘씩 쥐어 패야 하는 게 상당히 귀찮음
흑묘보다 난이도는 쉬운 듯 하니 솔플 캐릭들한테 좋을 듯.
파티 사냥으로는 글쎄 별로... -_-; 여럿이 흩어져서 한넘 씩 쥐어패자면 그래도 빠를라나;
범위 공격기를 쓰기가 좀 뻘줌해지는 경우가 많음
덧 : 스톰패스 지도 받을라고 흑요 파티에 꼈다가 어떤 분이 날름 참암합성법을 드시는 바람에 무진장 속이 아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