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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면먕♪
작성일 2006-09-13 21:00:24 KST 조회 190
제목
오늘의 결장 story.


벼러별 일이 다일어나죠.


좋은것부터가자면

정말 땀흘려가며 싸우는 고도의심리전에 명경기

이리저리 무한 스타일리쉬 콤보가 펼쳐지는 결장.

거기서 이어지는 인연도있기도한데...


오늘정말 썩을 소울을봤습니다.



갑자기 40레인저말고 스핏이하고싶어져서 같고있던 26스핏으로
결장을갔는데 왠 소울분이있더군요. 쫙 빼입은 갑옷 아바타에
이름도뭔가 뽀스가있으신분이셨는데


"잘하게 생겼네"

했더니 시작하자마자하는말이

" 님렙이?"

"26이요"

"켁 ㅋ"



(썩을)

뭐 렙물어보는거야상관없지만 절우습게보시고는 기술을안
쓰시고 하시더군요. 결국저 3번도 못치고 돌아가셨습니다.


"26 아닌거같은데.."

"그럼 나가셔서 친추해보시던지요"

" ㅋㅋ 안봐드림"


하자마자 (귀영보) 장판씨리즈 툼스톤 날라다니고

제가 귀영보로모라고하다가 결국엔 이기긴이겼더니

"귀영보해도이기네 ㅋ"


하더니 한판더한답시고 하더니


대략썻을께 샤프2잔에 언더풋으로보이는치즈 1개빠시고
ㄱㄱ;


(아나 커피포트로 한대 후려맞을자식)


또 도중에 저한테 갑자기 말을거셔서


"중얼중얼..."

하던중에 갑자기달려와서는 쓰러스트 3타


"아놔 정말 게임 이런식으로한느겁니까..":


"ㅋㅋㅋ"


결국 또 승


"막판 하고갈께요 "


"나가세요."


"막판"


".. 제가나가죠"


뭐이러고 끝냈습니다만 아마 제생각엔
어떻게해서 이기면 "ㅋㅋ 병x~ 중얼중얼" 거리면서 강퇴할껏같은
불길한 느낌이들어서 기분도 드러워진참에 나갔습니다만
요즘들어 던파에도 이런분이 은근히 많이보이는거같네요.


오죽하면 레벨 47짜리분이 용암가서 1방돌더니

"님들아 갈께요 ㅂ2ㅂ2"


"..."




여하튼 요즘 던파유저분들의 질이너무떨어진것같아 안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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