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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Medi]
작성일 2006-09-07 00:41:04 KST 조회 194
제목
브라보님이 잠수를 푸셔야 오해를 풀 듯 하네요
브라보님이 예전에 쓰던닉이

BRAVO.FamilyXP

대충 이거였나요...

-ㅅ-


잠수를 푸셔야 자기의 오해를 풀수 있을것이고 가만히 잠수만 하고 있어서는 이대로 범인 취급 당할겁니다

그런데... 주목해봐야할점은

백스텝이 F에 있었다는거...

백스텝 주로 사람들은 A에다가 배치합니다. 혹 D에 배치하는 사람도 더러있으나 F에 배치하는사람은 전 처음봅니다. 근데 해킹당한 아이디와, 브라보님의 아이디가 둘다 백스텝이 F에 위치합니다.

이거만으로도 상당히 의심받을 수 있는 증거물입니다.

버릇은 쉽게 고쳐지는것이 아니거든요.

빨리 나서셔서 일을 처리해주셨으면 하네요...

[아래부터는 범인이 Xper중에 있다는 가정하입니다.]

그리고, 범인은 아마 디아블로님이 이렇게 세밀하게 따져보리라 생각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왜냐하면 디아블로님이 이렇게 말했기 떄문이죠


"아. 요새 던파재미없네요 전 마비나 하러 가야겠습니다. 제아이디 키우실분은 리플요" <- 대충비슷



던파에 애정을 끊고, 다른게임을 한다는말에, 해킹을 당해도 별 문제없겠지. 혹은 아주 나중에 발견하겠지. 라는 심리로 해킹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범인의 생각외로 디아블로님이 빠르게 알아챘고, 세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법적대응을 한다는말에 범인은 놀랐을겁니다.

아직 자기가 친추해놓은 하이트폐인을 삭제하지 않았고, 스킬트리도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죠.

어떤분은 하이트폐인이 더미라고 하시는데,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범인이 채 일을 끝내기전에 디아블로님이 접속했고, 사실을 알아챈겁니다. 디아블로님이 아마 비번을 바꿨다던지 했을테니, 다시 접속하지는 못했을테구요.


제 생각에는 하이트폐인은, 지나가는 사람이었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자기아이템도 아니고, 지나가는 사람이 먹고 배째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대충 지나가던 고렙분에게 돈or아템을 준다고 하며, 친추해놓고 어딨는지 확인하면서 아이템을 옮긴듯 합니다.[친추를 안해놓으면 찾기좀 힘들어지죠]

하이트폐인이라는 아이디가 41레벨이라는점과, 친추되있었다는점은, 범인, 범인의 지인이 아니라는것입니다.

만약 범인, 범인의 지인이었다면 증거말살을위해 아이템을 다 옮기고 친삭을 했던가, 친추해놓을 필요가없죠.


그냥 야밤에 주절주절글써봤습니다


브라보님이 나서시면 추리가 한폭 줄어들것 같네요 이 해킹사건도 좀 진도가나가구요.[워낙 변수가많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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