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득템도 무득템이지만
질려버리는 바람에 접었던 던파를
할게임이 없어 다시 잡게 되었네요
레벨 15..
메카닉 지망생이라고 키웠던 녀석이라
랜드러너 7까지 찍혀져 있는데
어차피 좀 있으면 거너 개편되면서 sp 초기화 해줄것이고..
또한 스핏 자체가 스킬 찍을게 없어
sp가 노는 직업이니.. 랜드러너 7 찍어도 스핏 운영하는덴 전혀 문제없고..
에.. 그래서 지금 메카닉과 스핏 사이에서 갈등 중입니다..
메카닉은 거미랑 흑요정에서 날아다닌다고 하고
스핏은 베히모스의 귀족이라고 하니
참 고르기가 그렇습니다.
애초부터 메카닉을 하면 거미, 흑요정까지 갈 수나 있을런지 모르겠고
스핏을 하자니 베히모스 다음부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으아... 런쳐나 레인져는 키울만큼 키우고 접은지라 할맘도 없고
엘마나 베메도 마찬가지고..
웨펀은 레벨 30 전직 시스템 때문에 ㅁㄴㅇㄹ...
소울도 키우다 지겨워서 그만뒀고..
음..
차라리 추후에 추가될 프리스트나 노려볼까요?
...
하나만 진득하게 키워보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