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안습..

때는 오늘,저는 평화롭게 파티를 구해서 던파동산의 힐더서버 신전 외곽을 돌면서 신도들을 총으로 맛사지해주고 있었습니다.
근데 파티원중의 하나인 자연산사탕이라는 놈이 제가 스테미너 없는걸 보고 "저놈, 코인은 있겠죠"라고 파티원들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코인이 없다는걸 말하니 불같이 화를 내며(?)욕으로 제 귀를 마사지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놈은 가만히 앉아서 "님들하 저 잠수합니다"이런 ㄳ스러운 말을 남겨댔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침내 저세상으로 직행하자, 그놈이 나머지 팥원들을 설득해서 켈라놈때문에(제가 켈라베스터입니다)못깬다고 하면서 제 욕을 해대며 설득했습니다. 마침내, 팥원이 나가자 스템이라도 채우고 오라는등 말을 해대고, 돈이 없다 하자 거지X끼라 하면서 그러면 돈모아서 쩔이라도 받던가, 네놈때문에 쩔사기가 발생한다..라는 말을 해대더군요.
자연산사탕이라는놈때문에 파티도 깨고 던전도 못깨는구나..
낄낄.. 저런놈때문에 던파를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