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가 급따가 되서 그 아래 결투장으로 갔사옵니다.
대략 우리팀엔 웨펀이 있고 적에는 레인저, 엘마가 있는게 아니옵니까?
처음엔 한번 졌지만
언제부터 생긴 엘마킬러(-_-) 본성을 발휘해서 엘마를 잡았사옵니다
그래서 저와 웨펀님이 단이 됬사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한번 졌사옵니다.
그러더니 저쪽 엘마님과 레인저님이 단이 된게 아니옵니까?
그리고 우리 웨펀님은 급따가 됬습니다
그러자 레인저님 왈
"저 스커님 급따시키고 갈란다"
그리고 들어갔사옵니다
토너전이였사옵니다
우리 웨펀님; 갑자기 괴력을 발휘, 레인저를 철근처럼 씹어먹고 달리는 에쉔포크에서 뛰어내리며 엘마를 반피 깎아먹사옵니다.
이쯤 되자
"난 저분들 급따시키고 갈란다"
저 엘마님 역시 프헤를 쓰시는군요
2차함수의 곡선을 그리며 다가가 잡기 작열!
어이쿠 반피까졌사옵니다
친히 스틱스강 넘겨드렸죠
그리고 나왔습니다
저 스커님 급찍고 갈란다 -레인저
그럼 내가 단 될수도 있다는거네 -웨펀마스터
난 저분들 급따시키고 갈란다 -스트라이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리 웃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