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더로 가버린 비운의 아이디 SadCafes 라고 합니다 ( 이미 처리중이라길래 아무렇게나 했더니 저렇게.. ㅅㅂ)
지금 오늘 인나자마자 전쟁 좀해서 33에서 34로 업하고 경험치 40%정도 채웠습니다.
쟁작 한다길래 꺼지라고 하고 맘대로 다 죽였더니 하나둘 나가더군요
코인쓰고 덤벼도 포션의 차이로 제가 이기고 ㄲㄲ
잡소린 닥치고
쩔에대해
쩔이란? 고렙이 저렙과 파티해서 대신 던전을 클리어 해서 경험치를 얻는겁니다.
대충 쩔장사라고 해서 그락킹 직보 2천부터 척킹 6만? 이정도까지 봤네요.
제 그래플러는 솔플 파티 파티 파티 파티 솔플 솔플 솔플 솔플 솔플 솔플 파티 솔플 솔플 정도 해서 키웠다지요 (거기, 숫자 세지마.)
저번에 던파 건의로 쩔 제도 없애달라고 했습니다. 5렙 이상 차이부터 경험치 둘다 감소하게 해달라고.
저도 15~18 정도? 이때는 쩔 한 다섯번 받은거 같습니다. 그 위로는 부유킹 4만에 돈다고 돈줬다 사기당한뒤로는 안하고 있구요. 솔플보다 그다지 경험치 차이가 크지않은거 같아서요.
사람들은 서 뭐하러 사냥하면서 크냐 쩔받고 키우지 라고 합니다.
돈 없냐구요? 재산은 약 100만원 가량 "모아"봤습니다. 이상한아이템 강화하다 날린게 일이지요.
맨날 사람들 쩔 쩔 쩔 쩔 쩔 사람 많은 A 채널 가면 60%가 쩔받는사람이고 20%정도가 쩔 해주는 사람 20%가 그 외 정도입니다.
솔직히 쩔 받고 크면 뭔재미있나요?
옛날엔 쩔받는다고 좋타고 했는데 요즘엔 비슷한렙과 파티플레이나 솔플 ( 일명 안습캐끼리 파티 해도 재밌고 느리다는 느낌 절때 못받습니다.)
30정도때 심해 익스 풀로돌때 경험치 한번에 20%정도씩 찼습니다. 눈에 띄게 채워져서 계속 돌면서 아이템도 챙기고 득을 많이봤죠.
또 솔플 하면서 구잡하지만 나오는 매직템과 레어 같은것들 ( 다 갈아버렸음)
중저렙 시절엔 쩔 말고도 자신의 힘으로 사냥하는게 얼마나 큰 재미인지 쩔받는사람들이 알까요.
분명 쩔받는 사람들은 30정도 까지 편하게 키우다 자신이 써보고싶은스킬 몇번 써보다 질려서 에이 다른캐릭해야지 님하 쩔좀요 이러고 다니는사람 몇 있을껍니다.
전 그래플러인데 혼자 던전에서 놀면서 어찌하면 헌터를 잘 잡을까.
문어들은 어떻게 처리하나. 콤보는 어떤게 있나. 이런거 발견해가는 재미에 더 재밌게 합니다.
옛날엔 헌터류 잡을때 꼭 4방씩은 맞았는데(슈퍼아머 ㅅㅂ) 요즘엔 1대 이하로 잡습니다. 문어류는 한대도 안맞지요. 그 도르니어처럼 생긴것도 굉장히 쉽게 잡히더군요 몇번 잡다보니.
뭐 그냥 제 생각을 적어 본겁니다. 쟁 하다보면 다수가 쟁작하는사람들이고 가끔 시작시간에 맞춰 들어가보면 개발컨이더군요 (3명이서 다굴하는데 다 잡아버렸습니다. =_=;)
쩔하고 저렙의 시절을 없애고 고렙의 시절을 많이 느끼는것도 괜찮지만
저렙때의 시절도 한번쯤 느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글이 앞뒤가 안맞아서 죄송해요
p.s 정말 레벨 차이가 크면 경험치 못받는식의 페널티 있었으면 하네요.. 오늘 지나가던 17 거너가 렙업좀 시켜달라길래 어킹 한번돌아봤습니다. 그 거너도 핸캔으로 몹 잘잡던데 왜 다들 쩔만 받으려고 난리일까요.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