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늦게 일어난 나는 사냥이 가고싶지않아서 선생님도 구하지않
은채로 멤버경험치도 있는지도모른채로 사냥을갔다.
그런데 오늘만큼은 사람들이 왜이렇게 없는걸까?
7시인데도 왜사람들이 별로없을까?
베히모스에 들어가본 나는 몇명의 사람들이 모여 토론?을 하고있는것
을 목격하고 몇번들어보다가 솔플을가보았다.
다시 돌아온 시각이 6시 32분정도..그때도 역시 사람들은 더 불어난듯
활기차게 뭔가를 얘기하고있었다.
나는 선생님의 말을 들어보았다.
"패치라도 잘되야 내 그플 살텐데.."
"패치라도 잘되야 내 강화무기 팔텐데.."
"패치라도 잘되야 할텐데..."
"늦어지는것 아냐 또?"
그말에 사람들도 동감한듯 끄덕거리면서 패치에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제시했다.그러나 사람들은 이제 다시 격가가 sp초기화가
된다는 사실에 울고있었고,꿀먹은 벙어리처럼 멍하니 서있었다.
그날따라 선생님도 말을 많이하셨고,솔플갔던 나는 뻘쭘해졌다.
그러면서 오늘은 선생님꼐서 강퇴를 시키지않으시고,튕긴 내가
늦게와도 아무말도 않으신채 파티에 껴주었다.
사냥을 끝내고,6시 49분정도가 되자 선생님은 이렇게말하셨다.
"격투가 만세!"
라고.사람들도 이제 거너에대해 못배우고,격투가에대해 많이
배울 미래를 생각하니 울고있는 사람도많았다...
p.s:50분떄 사냥가서 보스 에너지 아주조금 남기고 네크접속끊겼음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