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반쯤에 사람들이 오더군요..
분명 제가 2시에 시작한다 한것같았는데.;;
처음엔 하급수련장에서 하기로 했는데 포인트 떨어진다고 자유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방을 잡고 모여라~!!!
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7단 웨펀.....bbers던가.;;
"누구지? 누구야?"
사람들이 웅성뎄지만...뭐 어쨌든 시~작!
우리는 이것이 불행의 시작인줄 몰랐다.
나,오토매틱님,멀록님,원소의체이서(맞나?)님과 VS 7단웨펀+a
물론 이 +a분들도 아이디가있고 케릭터가 있습니다만은....
7단 웨펀 ㅆㅂㄹㅁ!!!!
소리가 나올만큼 저희 셋을...(오토매틱님 혼자 적 셋한테 공격간걸로 기억하고있음..;)이리 저리 몰고 다녔습니다.
다른분 적분들 신경쓸 여유가 전혀 없어서 상대분들아이디가 기억이 가물해요 ㅠㅠ
"누가 저놈좀 죽여줘~~~"
양자 한방 레이져 한방 슈타 한방먹여서 겨우 끝냈습니다.
4연승했죠.
11번의 대결해서 6승하면 이기는 거기에 모두들 기뻐했습니다.
"이제 2승남았다."
물론 저도 기뻐햇죠,아니 더 기뻐했습니다. 5천세라 절약이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였습니다.
7단웨펀은 아직 실력을 숨겼던 것입니다.
그리고 봉인이 풀린 그의 실력은 경악할 수준....
순식간에 4연패를 하고말았습니다.
"이건 악몽이야..."
겨우겨우 4연패뒤 1승
5:4
스코어로 보면 우리가 유리하지만 저쪽에는 초괴수 웨펀이 있었다...
그리고.... 엘마의 활약이 시작됬습니다. 괴수 7단웨펀님이 긴장을 하셨는지 엘마분만 노리시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엘마분은 요리조리 피하면서 시간을 끌었고 드디어 우린 엘마님이 거의 죽어갈때 +a분들을 처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여유있게(라고 읽고 열라 진땀나게)웨펀님을 족쳐서 이겼습니다.
(전 활약한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