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왜 쩔을 찾는가?

법사나오기도 한참전 제가 할때는 쩔같은건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있어봤자 한두명 그래도 장사가 안되던지 그냥 가더군요)

쩔이 선풍적으로 몰아치는 이유는 아무래도 법사의 등장 같내요

처음 나왔을때 피시방가서 해봤습니다....... 제가 발컨이라 그런지 로리엔에서 코인 썻습니다 -_-;;;;;;;

아 이건 아니야 하고 그냥 하던 런처나 죽~~ 키웠습니다

아마 법사 오픈일때 피로도 무제한인걸 이용해 세컨으로 법사를 키우시는 분들이 금방올리셨나 봅니다-_-(나온지 일주일도 안됬을때 저랑 동렙 법사 봤어요....35렙)

어째든 대망의 법사 오픈일 배메도 나왔을때 이건 배메나 키워볼까? 하고 사냥갔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_-;;

평타는 도저히 불가능이라고 느껴서 랜턴하나 찍고..........

그래도 어렵길래 친구한테 그냥 쩔받았습니다

어째든 기다리고 기다리던 법사가나왔으니 사람들이 다 한번씩 해볼껀 아닙니까?

극악의 피....... 천이라는 방어구.......

솔플가면 루가루시리즈한테 눕기는 예사고.......

그러다가 업당 얼마 해서 쩔해준다는 것을 보고

'에이 짜증나는데 쩔이나 받아볼까?'

하고 해봤더니 이거 엄청잘오른다는 것입니다 -_-;;;

법사 쭉키워보다가 이거 피도 작고 댐지도 구려서 못하겠다 해서 다시 키우던걸 키우시던 분들은 쩔의 달콤함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현상

그래서 사람들이 너도나도 쩔이 되지 않았나는 추측........

제 생각은 쩔은 배메 지향법사만 필요할듯 싶내요.......(진짜 배메 지향 키워보시면 알겠지만 루가루시리즈 많나면 완전 슈퍼컨트롤이 필요합니다 -_- 전 전직했지만 루가루시리즈한테 컨 삑살나면 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