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역시 장사는 판을 보면서 해야되..

야심한 밤 거래 채널로 갔서 한 저의 이익 남기기 행각들

일단 베히모스 가죽 벨트를 구입햇습니다..

어떤 레인저분이랑 경매 붙어서 40만에 살수밖에 없었던 ㅠ.ㅠ

그래서 약 20만 손해를 본겁니다..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익을 매꾸기 위해 하늘성 ㄱㄱ

결국 흰큐를 10개 모아왔습니다.

그리고 당당히 거래섭에 가서 보았습니다.

현재 상황은 휜큐를 구하는 사람이 4명 파는 사람은 0명

다들 만원을 외치더라고요. 기다렸습니다.

한분이 1.5까지 하시더군요.

더 이상은 가격이 안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이쯤이다 하고! 당당히 채티창에 입력했습니다.

"휜큐 10개 2.5에 판매합니다."

어떻게 됬을까요??

주위에서 사람들이 "미친놈" "병신이냐" 욕 합니다. -_-

하지만 전 그때 총 챙기고 있었습니다 흐흐흐흐..

2.5 부르자마자 트레가 물밀듯이 들어와서

10개 결국 죄다 2.5에 팔아서 베히 벨트에서 난 손해를 매꾸고 5만원이나 이익을 봤습니다.

흐흐흐..

역시 사회시간에 수요와 공급의 관계 그래프를 외워두기 잘했다는 생각이 흐흐흐흐흐흐

조만간 3만에 흰큐 팔아보겠습니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