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1막 보스는 어쩌다 도살자가 된걸까요

도살자가 한 막의 보스가 되기엔 과분한데 말이죠. 한국 해외 할 거 없이 도살자가 1막 보스인 거는 비판하더라고요.

 

저같으면, 해골왕을 1막 보스로 쓰면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아니면 마그다를 1막보스로 승격시키거나.

마그다가 도살자 데려오는 건 당연히 중간보스로 해야겠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기 빨로 보스를 세워놨는데 그 덕분에 도살자가 7대 악마와 위상이 비슷해져 버렸죠. 사실 1편만큼 무섭지도 않음.

지금의 도살자는 그냥 덩치만 커진 느낌... 1편의 도살자가 훨씬 공포스러움 그 자체였죠.

도살자 대신 누구를 보스로 세우는 게 제일 좋았을까요?
참고로 2막부터 벨리알, 아즈모단, 디아블로, 말티엘임

해골왕 임팩트를 좀 더 크게해서 모셔왔어야하지 않았나 싶죠

해골왕은 무료판으로 유저 낚아야되서 안되요.

디아1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겠다는 생각으로 어거지로 데려왔는데
현실은 디아1과는 전혀 상관없는 고기덕후

이것이 바로 제이 윌슨 매직

그리고 그 여파로 히오스 부쳐도 그 노답컨셉을 이어가고...

도살자와 제이 윌슨 사이에 로비가 있었음이 밝혀져....충격

디아1 유저 아니면 이해못하죠.

...라지만 현실은 디아1공포는 쥐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