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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24 22:26:28 KST | 조회 | 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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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에 바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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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추가 데미지와 스킬에 속성데미지 붙이는 것을 없앴으면 한다.
스킬은 자유롭게 조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템에 붙은 추뎀에 맞춰서 스킬을 짜게 되더라.
그리고 한 직업으로 60레벨을 찍으면 다시 해당 직업을 새로 키우더라도 최소 모든 스킬과 룬은 개방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아니, 걍 정복자 레벨도 없애고 1렙부터 모든 스킬과 룬을 개방하고 정복자 렙과 일반레벨을 통합하는것도 좋을거 같긴함.
어차피 레벨 스케일링 시스템에 난이도 조정 시스템인데..
그리고 쪼랩과 고랩이 같이 파티플레이를 하면서, 버스가 아닌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시스템이 있었으면 함.
쪼랩의 레벨을 고랩으로 끌어올리거나 그 반대거나. 어쨌든 체감난이도는 비슷하도록.
대신 템은 각자의 레벨에 맞는 템이 떨어짐.
친구간인데 둘이 레벨이 안 맞아서 같이 플레이하는것이 어려워지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함. 친구간 제일 중요한 것은
같이 재미있게 플레이한다는 경험이라고 생각함. 버스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재연마, 보석공,대장장이 시스템도 다 갈아 엎었으면 함.
대장장이의 경우 아이템 제작시 템의 레벨이 정해져서 나오는게 아니라, 어떤 걸 제작해도 항상 플레이어의 렙에 맞는 장비가 제작되도록.
아직 보석공과 재연마는 어찌 할지 생각나지가 않긴 함. 하지만 너무 운에 많은 걸 맡기는 지금의 시스템들-대장장이 포함해서-는 그렇게 맘에 들지 않는다. 운에 따른 보상이 아닌 노력과 도전에 따른 보상이 주어졌으면 함.
디아블로 하면서 졸린 이유도, 내가 이렇게 열심히 고생을 하고 있지만 그 보상이 그렇게 즉각적이지도 않고 확실하지도 않으며 좋은 보상이 주어진다는 보장 자체가 희박한.. 뭔가 효율성 떨어지고 의미없는 단순한 작업의 반복에 불과한 걸 하고 있다는 생각이 무의식중에 들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듦.
맵 이야기도 좀 하자면, 디아2와 비교했을때 맵이 굉장히 정형화 되어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물론 스토리 진행과 퀘스트 진행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정형화된 길이 필요할 수도 있긴 하다.
하지만 모험 모드에서만큼이라면.. 맵에 랜덤성과 자유도를 많이 부여해서 게임 할 때마다 전혀 새로운 지역에 와 있다는 느낌이 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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