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설정질문

디아2 액트1에 로그캠프는 어떻게 됬나요? 그리고 디아2에서 디아랑 바알죽인 본캐들은 어떻게됐나요? 소서는 어썌신한테 살해당했다는건 어디서 줏어들었는데 

http://www.playxp.com/d3/bbs/view.php?article_id=5159876&search=1&search_pos=&q=#!9

소서가 어쌔신 한테 살해 당한건 맞는데 플레이어블 어쌔신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같은 단체 소속일 뿐이죠. 로그 캠프는 아마 안다리엘이 나오면서 대성당 근처 사람들이 도망쳐서 만들어진 임시 마을 같은 느낌이었으니 디2 끝나고 아마 다들 떠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 링크에 있는 강령술사와 소서리스 빼고는 세계석 파괴뒤 이야기를 알 수 없습니다. 아마존은 아마 모험모드에서 티리엘이 간간히 언급하는 아마존의 고향에 돌아 갔을 확률이 높겠고... 야만용사의 경우는 좀 특이한게 지금 남자 야만용사가 전 디아2 야만용사였다, 라는 설정이 있었습니다.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늙은 게 그 이유죠. 하지만 스토리상의 이유로 설정은 삭제되었습니다. 그래서 디아2 야만용사도 세계석 파괴후 이야기가 없습니다. 하지만 원래 세계석을 지키기 위해 야만용사 부족이 아리앗산에서 생활했던 걸 생각하면, 아마 디2 야만용사도 디3 야만용사처럼 세계석 파괴후 정처 없이 떠돌거나 다른 야만용사들처럼 미쳤거나... 그렇겠죠.

윗분이 올린 링크에서 나와있듯이, 디아2의 강령술사 같은 경우는 나중에 자기 제자를 키우게 되는데, 그가 바로 디아3의 npc 강령술사 메탄입니다.

스승님의 업적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이 세상을 어지럽히는 존재들을 평정하려 한다는 다짐을 그의 일지에서 볼 수 있구요. 2막의 칼바람 사막, 5막의 서부원정지 등을 돌다보면 랜덤으로 만나실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