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해보는 꿀잼 디아3

갑자기 롤에 실증이 났읍니다.

갑자기 빡침은 물론이고

잘될때는 그만큼 꿀잼인게 없는데

안풀릴때는 20분까지 기다리는 것도 지겹고

횽횽횽횽

아부해가면서 겜 하는것도 지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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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다시 디아3가 끌리더군요.

쪼랩부터 다시 키워볼까...하며 처든 것이 소서리스였습니다.

갑자기 키우는데. 이거 왠걸 너무 성장이 느리잖아...

문득 블리자드와 메테오로 지지고 번개줄기폭파하는걸로 막 학살을 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전에 키우던 소서리스로 (물론 2까지가 한계인놈... 강화)

1강화에서 양학... 이라면 머라겟지만

(그래도 강화1단계되면 적이 끊임없이 쏟아져서 잼더라구요)

블리자드로 깔고 메테오로 지지고 접근해서 전기로 지지면서 노니까 꿀잼...

꿀꿀꿀잼...

아 디아3 재미없던게 아니였어요.

상대적으로 요즘 롤같은 게임 시스탬이 접목이 안되서 그렇지

디아3 확장팩에 롤같은 그런 게임 시스탬 첨가해서 5:5 같은 시스탬 만드면

정말 꿀꿀꿀잼일듯 ㅇㅇ;;

디아3 발표전에 pvp에 도타모드도 있어서 큰 기대되었었는데 아쉽다

하지만 재미있는건 맞아요,.. 장르 자체가 시대적 흐름에서 제외되어있고-_-

빨리빨리 즐기고 딴거 찾는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에 맞지 않는 것 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