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엘 (Malthael)

 

직함 : 과거의 지혜의 대천사 (The Former Archangel of Wisdom)

소속 : 이전의 드높은 천상 (Previously High Heavens)

 

말티엘은 과거의 지혜의 대천사이자, 조용한 천사라고 알려져 있으며 앙기리스 의회의 구성원이였고 소설 죄악의 전쟁에 처음으로 등장했지만 다른 네 명의 대천사와는 다르게 아직까지 게임에 등장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는 드높은 천상에서 '지혜의 샘 (Pools of Wisdom)'에 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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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History)

 

한때 말티엘은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고귀한 존재였습니다. 그는 전세계를 연결하는 모든 감정과 경험을 볼 수 있는데다 다른 의회의 구성원보다 아는 것이 매우 많은 지식의 천사이며, 모든 천사들은 그가 말할 때는 조용히 경청합니다. 그러나, 세계석이 이나리우스에 의해 도난당하자, 말티엘은 음침하고 수척한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지금 앙기리스 의회 속에서 수척한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검은 갑옷과 비슷한 색깔의 외투를 입고 있었습니다. 성역이 발견되었을 때, 만물이 어떻게 되든지 결국엔, 자신이 우세할 것이라 주장했고 투표에서 그는 기권을 했습니다.

 

현재의 소재 (Current Whereabouts)

 

그가 어디에 있는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말티엘은 세계석이 파괴되고 난 후, 드높은 천상에서 돌연 사라졌습니다. 말티엘은 세계석을 파괴한 것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면서 앙기리스 의회를 떠났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알 수 없는 진리를 찾기 위해 혼돈계를 끝없이 떠돌아다닌다고 했으며 티리엘은 그런 말티엘이 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가 죽지는 않았기 때문에, 지혜의 대천사 자리를 교체하기 위한 어떠한 대천사도 수정 회랑에서 탄생하지 않았고, 영원한 틈과 불균형을 앙기리스 의회에 맡겼습니다. '대악마 (The Prime Evil)'가 된 디아블로가 네팔렘 영웅에게 죽은 뒤, 티리엘은 지혜의 대천사로서 말티엘의 직위를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대천사의 자리에 푸른 날개를 가진 천사가 그와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티리엘을 지켜보는 정체불명의 천사

 

힘과 능력 (Powers and Abilities)

 

지혜의 대천사는 "만물의 특성"으로 항상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그는 완벽한 정밀도와 적의 타격을 빗나가게 할 수 있는 거만한 전사입니다. 그들의 정확한 특성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말티엘이 선택한 무기는 두 개의 큰 낫입니다.

 

찰라드'아르 (Chalad'ar)

 

지혜의 성배는 지혜의 샘에서 액체를 뜨는 컵으로 주어진 시간안에 창조 경혐이 있는 모든 감정의 합계를 차례대로 포함한 컵입니다. 이 성배를 계속 쳐다보면 가끔씩 오랫동안 말티엘이 자신의 지혜를 그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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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휴....드디어 대천사편이 끝났습니다!! 힘들기도 했지만 왠지 모르게 뿌듯하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두번째 사진에서 티리엘을 쳐다보는 천사가 말티엘 아닐까요? 티리엘이 지혜로서 선다고 했으니, 그럼 말티엘은 정의로 일어서겠군요. 게다가 날개도 티리엘의 푸른 색하고 똑같네요. 

ㅊㅊ 마지막에 저거 아무 생각없이 당연히 이테리얼인줄 알았는데 -0-;

오오 수고하셨씁니다 잘 읽었어요 ㅎㅎ

블리자드는 말티엘을 정의의 대천사가 아닌 악마의 대천사로 만들듯

캬 동영상 장면은 정말 의문의 천사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남은놈중에 하나겠지 햇는데 걍 ㄷ

천사글 잘봤어용

저거 임페리우스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날개 색깔이 다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