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법사 처음 접해본 소감문

지금까지 야만레기로 렙 60까지 간신히 키우고 나서
(물론 이제 아즈모단 죽일 차례)

 

법사를 처음 손대봤는데영

 

소감문은 이렇습니다

뭔가... 나중에 가면

야만레기보다 더 엄청난 파워풀이 나오던 법사들인데영

정작 시작 할 때 보면 야만레기보다 훨씬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타격감도 그렇고 스킬도 그렇고 ㅠ
(댐지는 모르겠습니다. 장거리라 양손 무기를 써도 되니까 더 파워풀한지...)

좀 더 키워봐야 알것인가..

체력도 너무 약한듯 ㅠ...

글고 여 법사는 성우가 갠적으로 맘에 안드네염 ㅠ.

인물간 대화 할 떄 보면 톡톡 튀게 재빠르는데

게임 할 떄 언성 들으면 오글거림

특히

"비전력이 부조카당~♥"

 

처음에 수도게이나 야만노인으로 입문했다면 악몽 정도까진 법사가 정말 구려보이죠 ㅋㅋ; 몹이 잘 안죽네 싶을때 경매장에서 적당한 무기 사서 껴주세요

포션 다쓰거나 인벤꽉차서 아이템 못들때 하는 목소리도 들어보세여

비전력이 부조카당~
이거 얼마나 매력적인데 ㅋㅋ 전 광팬임 ㅋㅋ

비전려기 부조카당~♡

제가 하기엔 야만이나 수도보다 법사 저렙때가 쌔던데..

여법사는 대사 하나하나가 듣다보면 주옥같은데... 특히 건달의 작업대사에 대꾸하는거나

나르시즘의 극치인 대사까지 ... 첨에는 오글 거리는데 뒤에는 너무 좋음 ㅋㅋ

난 너무멋져! 내가 나한테 반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