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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06 14:40:03 KST | 조회 | 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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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도 인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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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학교때 와우를 처음접하면서 대기열에 치이고 그렛어도
이른 점검종료(10시에 오픈예정이면 9시에 오픈, 그나마도 새벽에)
게임하면서 대기열 넣는 시스템과 상담받고 상담원의 인간적인 모습.
(저만 그런지 모르겟으나. GM들이 상당히 자유분방한 모습 개그도 치고
어느정도 기본 권한이 있는듯한 느낌이였음)
진짜 NC게임하면서 이만저만 실망한게 아닌지라. 와우의 서비스는 신세계였음
어쨋든 스토리도 몰입감 있었고 중간중간 나오는 블리자드 개발자의 배려를
찾아볼수 있을정도로 게임을 즐기면서 했었음
(아무리 와우 세계관이 워크래프트 기반이고 튼튼해서 그정도 나왔다고 해도
돈 시간에 쫓긴다 하더라도 국내 게임의 스토리와 연출을 보면 한숨밖에 안나옴)
대학교 복학후 친구의 권유로 시작한 와우는 진짜...
이 개새끼들이 터무니없는 게임을 만들어 냇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생각을 했음. 그이후로 아이온도 해보고 결국 동네 친구들이 꼬셔서 리니지1도
조금 해봤지만. 명불허전 NC게임. 할말이 없을정도.. 결국 와우로 다시 회귀
아이온 나오고 바로 시작한게 아니라 부자왕도 어느정도 진행했었고..
(아이온도 시작부분만 거창하게 각 종족의 중요인사가 되어서 칼질하는거
몇모션 나오더니 초보지역 벗어나고는 증발. 지금은 만들엇나 모르겟다 -ㅇ-)
서버간 인던 통합 시스템(이게 맞나 모르겟네영 ^^;) 이걸 도입했을때.
다시금 그런 생각을 함. 이새끼들은 진심으로 미친것이 확실해!
했고. 블리자드의 개발자들이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음.....
(와우 초기에도 서버때문에 문제가 많앗다고는 하나..
와우로 축척된 노하우가 있다고 믿었기에..)
근데 이번 디아블로 점검 연속을 보니 확실히 이놈들도 인간은 인간이라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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