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랬으면 하는 디3 확장팩

일단 확장팩이 나오면 분명 이어질거같고 (디2처럼) 이어진다면

100% 뒷얘기에 구실붙여서 나오는건 임페리우스임

왜냐면 디아블로의 육체는 소멸한데다 디아블로가 임페리우스한테 의미심장한 말도 했음

("너는 분노에서 힘을 얻지... 니 형제들은 너의 비밀을 알고있나? ")

임페리우스의 성격하며, 블리자드의 주된 소재가 "타락"이라는걸 너무 좋아하기에...

쨌든 아드리아년이 임페리우스 심기를 건드리면서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동맹이 될거임 메가트론과 센티널 프라임같은 관계랄까?...

결국엔 그 둘이 짝짜꿍해서 ㅈㄹ떨고 뒷얘기로 이어지게되며 확장 이야기가 시작됨

여기서부터 난 개인적으로 액트가 3개가 추가댔으면 좋겠고

각 액트마다 7대악마와+아드리아+임페리우스 세력과의 싸움을 원함

액트 5는 안다리엘,듀리엘,벨(베)리알

액트6은 아즈모단,메피스토,바알

액트7은 아드리아,디아블로,임페리우스 ㅇㅇ

너무 많은거 아니냐고 생각들 할텐데 솔직히 지금 디3는 너무 컨텐츠 부족임

맘만 먹으면 솔까 하루만에도 깨잔슴...난이도에 따라 틀리지만은...

컨텐츠부족에다 영상이나 박진감 넘치는 전투도 모자라기에 개인적으로

이렇게 해줬음 좋겠음 각각의 액트도 물론 좀 길게? 한 기존 액트의 1.5배 길이로

게다가 기존 설정바꿔서 얼마든지 우려먹거나 바꿔먹는거는 블리자드이 종특이기에

검은 영혼석 설정을 바꿔서 악마들 나와도되고 아니면 뭐 또 다른 숙주를 찾겠지라

개인적으로 디아숙주는 아드리아 했음 좋겠네

보스몹으로 나와서 조지고 난 다음에 그몸에서 디아튀어나와서 너님 몸은 이제 내꺼임 ㅋ 하고..

그리고 당연히 레아의 귀환은 정해진거...히히히

그냥 그렇다구

.

 

 

개인적으로는 아드리아=릴리스 설을 신봉하고 있어서,

얘가 그야말로 신세계의 신이 되려고 자기 아버지-삼촌들인 악마 군주들은 물론이고 천상의 대천사들까지 전부 엿 먹이기 위해 지금까지의 행동을 해왔고 결국은 진 최종보스가 되지 않으려나 생각 중입니다. 그렇게되면 디아블로는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는거겠지만...

아드리아를 정말 천하의 개xx으로 만들기 가장 좋은게 릴리스와 동일존재 설인지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