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트 4에서 디아블로가 심리전 하려고 보내는 7대 악 환영들에 대해

그저께 노멀 엑트 4처음깨고, 템 앵벌이 좀 하려고 엑트 4 한번 더돌아봤는데

디아블로가 플레이어 일행 막으려고 자기가 가진 일곱 악의 힘을 대변하는 환영들이

각각 다른 존재들이라는게 흥미롭더군요.

 

우선 한 번 플레이할때마다 총 3번 환영이 나오는데, 우선 자신이 숙주로 먹어버린 레아의 환영은 무조건, 그리고 나머지 둘은 무작위로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지금까지 총 5가지의 종류를 확인해봤는데 다음과 같더군요

 

공포의 환영 : 레아 (자기가 숙주로 먹어버렸으므로)

파괴의 환영 : 마리우스 (파괴의 군주 바알에 의해 모든 게 망가진 인간)

고통의 환영 : 졸툰 쿨레 (뭐 배신의 고통과 관련있는듯하지만 어차피 환영이니)

거짓의 환영 : 미라 에이먼 (대장장이 히드리그 아내, 엑트 1에서 좀비되서 죽음)

죄악의 환영 : 대장 럼퍼드(아마 엑트 1 끝난 후 신트리스트럼도 결국 작살난 모양)

 

아직 증오의 환영이랑 고뇌의 환영은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

케인이 나오긴 하는데 무슨 환영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앙기리스나 대악마나 똑같은 놈들

인데 너는 그 중에서도 젤 나쁜 앙기리스를 돕는다 어쩐다면서 주절주절 거림.

데커드 케인이 메피스토인 증오의 환영이더군요

케인이랑 메그다요.

안다리엘이 마그다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