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면 앙기리스 의회랑 5대 위상이랑 뭔가 비슷하지 않나요

필멸자의 세계에 가장 적극적인, 가장 잘 알려진 알렉스트라자 : 티리엘

가장 적극적이진 않지만 견실한 조력자 역할의 이세라 : 아우리엘

세상의 운명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던 노즈도르무 : 이테리엘

자기 신념이 지나치게 독단적이어서 실패를 부르는 말리고스 : 임페리우스

 

 

 

 

 

 

 

 

그리고 죽음의 위상이라 불리는 데스윙과, 모든 생명체가 죽으면 자신의 권속에 들어올거라고 발언했던, 죽음의 대천사로 타락할지 모를 말티엘도 비슷하려나요...

하필 데스윙도, 말티엘도 다른 위상과 대천사들 모두가 두려워할 존재가 되어버렸다는 점도 비슷하고 말이죠.

 

필멸자의 세계에 가장 적극적인 알렉스트라자와 티리엘이
가장 민폐를 끼치는 공통점에서 추천드립니다.

말리고스는 그닥.. 실제로 소설 읽어보면 말리고스는 정당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한 것이고 실제로 현명한 판단이었습니다.

말리고스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